NH농협생명(윤해진 대표이사)이 2024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이로써 농협생명은 2016년 처음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이어가게 됐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9일 중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고객센터에서 KSQI우수콜센터 인증식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우수콜센터 인증패 및 인증서 전달 수여식과 우수상담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와 임순혁 부사장은 일일 상담사 체험도 함께 가졌다. 콜센터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경청하며 상황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콜센터 체험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하며, “이번 체험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경영자원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 개발·제공하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내맘같은 고객센터」는 매년 150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고령층 고객을 위한 ARS 느린말 서비스 △ 금융약자 우대서비스 △ 보이는 ARS △ 채팅상담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